티스토리 뷰
목차
환경부 전기차카드 발급 등록 사용법, 기본 멤버십카드 결제 연동카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재발급 임시번호로 선발급 신청 방법을 살펴봅니다.
환경부 전기차카드 개요
카드의 종류와 특징
환경부 전기차카드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차량 등록 여부와 결제 방식에 따라 구분되며,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본 멤버십카드 (비결제형)
기능
- 충전소 회원 인증용으로만 사용
특징
- 단순 인증 카드로 결제 기능 없음
- 충전 시 별도 결제수단 필요 (신용/체크카드 현장 결제)
- 카드 분실 시 즉시 사용 정지 가능
▶ 결제 연동카드
기능
- 인증 + 자동 결제 통합 기능
특징
-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연동 가능
- 충전 완료 후 자동 결제 처리
- 앱을 통해 충전 내역 실시간 확인
발급 필요성과 장점
▶ 발급이 꼭 필요한 이유 3가지
비회원 대비 40% 이상 요금 절감
회원 전용 요금제 적용 (347원/kWh) vs 비회원 (580원/kWh)
전국 23개 충전사업자 통합 이용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사업자 모두 호환
신차 출고 전 선발급 가능
차량번호 없이 임시번호 (00가 0000) 입력 후 추후 수정 가능
▶ 2025년 기준 5대 핵심 장점
충전 요금 표준화
지역/충전소별 가격 차이 없이 전국 통일 요금 적용
로밍 서비스 확대
민간 충전소 90% 이상에서 추가 카드 없이 사용 가능
할인 중첩 혜택
기본 10% 할인에 신용카드 연동 시 최대 50% 추가 할인
긴급 지원 시스템
24시간 분실·파손 신고 서비스 (1661-9408)
스마트 관리 기능
'EV 이음' 앱에서 월별 충전 패턴 분석 제공
카드 발급 절차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회원가입 방법
홈페이지 접속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회원 유형 선택
- 개인 회원 : 일반 사용자
- 사업자 회원 : 충전 사업자 또는 기업
정보 입력
- 필수 항목 :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 본인인증 :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 완료
- 약관 동의 : 이용약관, 개인정보 수집 동의
가입 완료
- 입력 정보 확인 후 가입을 완료하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SNS 간편 로그인 (네이버, 카카오)도 지원됩니다.
카드 신청 과정 상세 안내
로그인 후 신청 메뉴 이동
- 메인 화면 하단의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회원카드 신청을 선택합니다.
차량 정보 입력
- 차량 종류 : 승용차, 경차 등 선택
- 차량 모델 : 제조사 및 모델명 선택 (유사 모델 선택 가능)
- 차량 번호 : 출고 전인 경우 임시번호 (예: 00가 0000) 입력
- 발급 사유 : 신차 신규, 중고 신규, 분실, 파손 중 선택
배송 정보 입력
- 수령 주소 : 카드 배송지 상세 주소 기재
신청서 제출
- 모든 정보 확인 후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이 접수됩니다.
발급 상태 확인
- 발급 조회 : 마이페이지 → 회원카드 관리 → 발급 상태 확인
- 배송 기간 : 영업일 기준 5~7일 소요
임시번호로 선발급 신청하기
임시번호 사용 조건
- 차량 출고 전이나 번호판 미확정 시 00가 0000 형식의 임시번호 입력이 가능합니다.
선발급 후 차량번호 수정
- 카드 수령 후 고객센터 (1661-9408)로 연락
- 차량등록증을 확인하여 정확한 번호로 변경 요청
- 온라인 수정 : 마이페이지 → 차량 정보 관리 → 수정
주의사항
- 임시번호로 발급받은 카드는 차량번호 등록 완료 후 사용 가능
- 미등록 시 충전 시설 이용 제한 가능성 있음
카드 등록 및 사용 방법
결제카드 연동하기
▶ 연동 가능 카드
- 신용카드/체크카드(본인 명의만 가능)
-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토스 결제계좌)
- 전기차 전용 선불카드 (2025년 3월 출시 예정)
▶ 연동 절차
- EV 이음 앱 실행 → 내 카드 관리 메뉴 선택
- 결제수단 등록 클릭 → 카드 정보 입력
- 3D Secure 인증 완료 (1회성 보안 코드 입력)
- 연동 성공 시 "○○카드 연동 완료" 알림 표시
▶ 주의사항
- 충전 요금 자동 결제 : 매월 15일 자동 출금 (납부일 변경 가능)
- 연동 해제 : 앱 내에서 즉시 해지 가능 (당일 해지 시 다음날 적용)
충전소에서 카드 사용법
▶ 기본 사용 단계
- 충전기 화면에서 회원카드 인증 선택
- 카드를 리더기에 태그 (0.5초 이상 고정)
- 충전 커넥터 연결 → 화면 지시에 따라 시작 버튼 터치
- 충전 완료 시 자동 결제 → 영수증 출력 또는 앱 확인
▶ 2025년 신규 방식
- NFC 모바일 카드 : 스마트폰을 충전기 리더기에 접촉
- 번호판 인식 시스템 : 카드 미소지 시 차량 번호 입력으로 충전 가능
▶ 요금 확인 팁
- 실시간 요금 표시 : 충전기 화면 좌측 상단 LED 색상
- 파랑 : 기본 요금 (347원/kWh)
- 초록 : 할인 적용 중 (최대 50%)
- 빨강 : 급속 충전 시 추가 요금 발생
앱을 통한 카드 관리
▶ EV 이음 앱 주요 기능
- 충전 내역 : 시간별/월별 전력 사용량 그래프 표시
- 할인 혜택 : 주변 충전소 실시간 할인율 비교
- 분실 신고 : 즉시 사용 정지 → 재발급 신청 바로가기
- 멀티카드 : 최대 3대 차량 등록 및 전환 사용
▶ 2025년 신규 서비스
- AI 충전 패턴 분석 : 주행 거리 기반 최적 충전 시간 추천
- 충전 크레딧 : 미사용 할인량 다음 달로 이월 기능
- 긴급 지원 : 24시간 원격 충전기 재시동 서비스
▶ 필수 설정 메뉴
- 알림 설정 : 충전 완료·결제 알림 수신 방식 선택
- 요금제 변경 : 기본/시간제/정액제 전환(월 1회 가능)
- 카드 디자인 변경 : 앱 내에서 카드 표면 디지털 커스텀
프로 사용자 팁
- 할인 중첩 전략 : 환경부 카드 10% + 신용카드 30% + 충전소 10% 동시 적용 가능
- 야간 충전 요금 : 23시~07시 기본요금 20% 추가 할인
- 충전기 유형 구분 : 급속(빨간색 표시)은 1회 사용 시 최대 50kW까지 제한
재발급 신청 프로세스
카드 분실/파손 시 대처 방법
▶ 즉시 실행해야 할 3가지
EV 이음 앱에서 사용 정지
- 앱 실행 → 내 카드 관리 → 분실 신고 → 즉시 사용 차단
고객센터 신고 (1661-9408)
- 24시간 긴급 전화 접수 (분실신고번호 발급 필수)
주변 충전소 확인
- 최종 사용한 충전기에서 카드 미회수 여부 확인
▶ 파손 카드의 응급조치
- 물리적 손상 : 깨진 칩 부위를 테이프로 고정 후 테스트 충전 시도
- 마그네틱 손상 : 앱 내 가상카드 기능으로 임시 사용 가능 (최대 7일)
- 전면 정보 식별 불가 : 카드 뒷면의 16자리 고유번호로 신청 가능
온라인 재발급 신청 절차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접속
- ev.or.kr 로그인 → 회원카드 관리 메뉴 선택
- 재발급 신청 버튼 클릭 → 사유 선택 (분실/파손)
▶ 서류 제출
- 분실 시 : 경찰 신고 접수증 (온라인 발급 가능)
- 파손 시 : 손상된 카드 사진 (전후면 모두 촬영)
- 공통 :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추가 단계
배송 방식 선택
- 일반우편(무료) vs 택배(5,000원)
기존 카드 처리
- 분실 : 즉시 계정 연동 해제
- 파손 : 수령 후 새 카드로 정보 이전
▶ 신청 완료
- 진행 상태 확인 : 마이페이지 → 처리현황 → 심사중/발급완료
- SMS 알림 : 택배 추적번호 발송 (발급 후 1시간 이내)
재발급 비용 및 소요 기간
▶ 2025년 요금 체계
- 분실 재발급 : 15,000원 (연 2회 무료)
- 파손 재발급 : 7,000원 (의심스러운 파손 시 추가 조사)
- 우발적 손상 보험 : 연 3,000원 추가 시 전액 보상
▶ 처리 기간
심사 기간
- 접수 후 24시간 이내 (주말 제외)
제작 기간
- 영업일 기준 3일
배송 기간
- 일반우편 : 5~7일
- 택배 : 2일 (서울·경기 1일)
▶ 긴급 발급 서비스
- 당일 발급 : 30,000원 추가 결제 시 (오전 10시 전 접수 기준)
- 임시 인증서 : 앱에서 48시간 한시적 QR 코드 발급
전기차 관련 정책 변화
구매 보조금 개편 내용
▶ 보조금 최대액 조정
- 중·대형 전기차 : 최대 580만 원 → 300만 원 (기존 대비 70만 원 감소)
- 소형 전기차 : 최대 530만 원 (440km 미만 차량은 추가 감액)
- 안전 보조금 신설 : 배터리 이상 감지 기능 장착 차량에 50만 원 추가 지원
▶ 주행거리 기준 강화
- 기준 주행거리 상향 : 400km → 440km(중·대형 기준)
- 차등폭 확대 : 10km당 8.1만 원(기존 6.8만 원 대비 19% 증가)
▶ 가격 기준 강화
- 전액 지원 한도 : 5,500만 원 → 5,300만 원
- 할인금액 비례 지원 : 제조사 할인액의 20~40% 추가 지원
▶ 특별 지원 확대
- 청년 첫 구매 : 국비 보조금의 20% 추가 지원 (차상위 계층 요건 폐지)
- 다자녀 가구 : 자녀 수에 따라 100~300만 원 추가
▶ 주의사항
- 테슬라 모델 Y : 주행거리 미달로 최대 170만 원만 지원
-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시 보조금 전액 불인정
충전 요금 할인 제도 변경사항
▶ 기본요금 체계 개편
- 환경부 구축 충전기 : 50kW 기준 292.9원/kWh (기존 255.7원 대비 14.5% 인상)
- 한전 특례할인 축소 : 기본요금 할인율 50% → 25%, 전력량 요금 30% → 10%
▶ 신규 할인 정책
- KB국민 에버온 EV카드 : 월 최대 2만 원 충전요금 할인 + OTT/주차장 추가 혜택
- 채비 V light 이벤트 : 100kW 급속충전기 299원/kWh (23% 할인)
▶ 인프라 확충 계획
- 2025년 목표 : 급속충전기 4,400기 추가 설치
- 스마트 제어 충전기 : 2.3만 기 → 9.5만 기로 확대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강화)
▶ 활용 팁
- 야간 충전 : 23시~07시 기본요금 20% 추가 할인
- 할인 중첩 : 환경부 카드 + 신용카드 + 충전소 할인 동시 적용 가능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정책 업데이트
▶ 단계적 할인율 축소
- 2025년 : 50% → 40%
- 2026년 : 30%
- 2027년 : 20% 후 종료
▶ 적용 조건
- 신규 등록 차량 :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차 할인코드 필수 등록
- 기존 차량 :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적용
▶ 특별 혜택 유지
- 사업용 화물차 : 심야 할인 (50%)과 중복 적용 시 높은 할인율 선택
- 긴급 지원 : 고장 차량 24시간 견인 서비스 무료 제공 (환경부 카드 회원 한정)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 팁
환경부 카드와 신용카드 조합 전략
▶ 환경부 카드 기본 할인
- 모든 공공충전소에서 10% 할인 적용
- 야간 충전 (23시~07시) 시 추가 20% 할인
▶ 최적의 신용카드 선택
- 현대카드 EV Platinum : 전국 충전소 30% 할인 (월 최대 5만 원)
- KB국민 EV 신용카드 : 환경부 충전소 40% 할인 (월 최대 4만 원)
- 삼성카드 taptap O : 충전금액 5% 캐시백 + 주유금액의 7% 포인트 적립
▶ 조합 전략
- 주중 충전 : 환경부 카드 (10%) + KB국민 EV카드 (40%) = 최대 50% 할인
- 야간 충전 : 환경부 카드 (30%) + 현대카드 EV (30%) = 최대 60% 할인
- 대용량 충전 : 삼성 taptapO로 결제 후 환경부 카드 태그 = 15% 할인 + 포인트 적립
주의사항 : 카드사 할인은 월 한도가 있으므로 여러 장의 카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충전소별 할인율 비교 및 활용법
▶ 주요 충전 사업자별 할인율
- 환경부 충전소 : 기본 10% (카드 할인 포함 시 최대 50%)
- 한국전력 : 회원 20% + 카드 할인 최대 30%
- GS칼텍스 : 멤버십 가입 시 15% + 자사 카드 결제 시 추가 10%
- SK에너지 : 주중 10%, 주말 20% + OK캐쉬백 포인트 5% 적립
▶ 스마트한 활용 방법
앱 활용
- 'EV 이음' 앱에서 실시간 할인율 비교 기능 사용
멤버십 가입
- 주요 3사 (한전, GS, SK) 멤버십 모두 가입
시간대별 전략
- 출퇴근 시간 : 한전 충전소 이용 (혼잡도 낮음)
- 주말 : SK충전소 우선 이용 (20% 할인)
장거리 여행
- 경로 상의 충전소 할인율 미리 확인, 계획 수립
팁 : 충전 시작 전 항상 앱으로 실시간 할인율 확인하세요.
간혹 깜짝 이벤트로 70% 이상 할인도 있습니다!
신규 출시 전기차 충전 할인 카드
▶ 신한카드 EV-Eco
특징
- 충전량에 따른 탄소 포인트 적립
혜택
- 충전 금액의 5% 캐시백
- 적립된 탄소 포인트로 나무 심기 참여 (1만 포인트 = 1그루)
- 연회비 : 10,000원 (첫 해 면제)
▶ 우리카드 EV-Plus
특징
- ▶ 충전소 브랜드 무관 통합 할인
혜택
- 모든 충전소 20% 할인 (월 최대 8만 원)
- 전기차 정비소 이용 시 10% 할인
- 연회비 : 30,000원
▶ 롯데카드 EV-Life
특징
- 생활 밀착형 혜택 결합
혜택
- 충전 금액 10% 할인 + 롯데마트/롯데시네마 10% 할인
- 전기차 전용 주차장 2시간 무료
- 연회비 : 20,000원
▶ 활용 팁
- 주 사용 충전소와 생활 패턴을 고려해 1~2장 선택
- 카드사 프로모션 기간 활용 (신규 가입 시 3개월 할인율 2배 등)
- 제휴 멤버십과 연계해 포인트 적립 극대화
환경부 전기차카드 FAQ
Q : 환경부 전기차카드란 무엇인가요?
환경부 전기차카드는 공식 명칭으로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카드'라고 합니다.
이 카드는 전국의 공공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원 인증 및 결제 카드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 갈 때 이 카드 하나로 모든 공공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Q : 카드 발급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카드 발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ev.or.kr)'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회원카드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것처럼 간단한 절차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 카드 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특별한 서류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차량 정보 (차종, 차량번호 등)와 배송받을 주소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직 차량을 받지 않았다면 임시번호 (예: 00가 0000)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 카드 발급 비용은 얼마인가요?
환경부 전기차카드의 최초 발급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분실이나 파손으로 인한 재발급 시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재발급 비용은 15,000원입니다.
Q : 카드 발급 후 사용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나요?
카드를 받은 후에는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마치 교통카드에 충전하는 것처럼, 환경부 카드에 실제 결제할 카드를 연동시키는 과정입니다.
EV 이음 앱이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Q : 환경부 전기차카드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이 카드를 사용하면 비회원 대비 약 4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이 1 kWh당 580원을 내야 한다면, 회원은 347원만 내면 됩니다.
또한, 전국 23개 이상의 충전사업자 시설을 통합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Q : 카드를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카드 분실 시 즉시 EV 이음 앱에서 사용 정지를 하고, 고객센터 (1661-9408)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신용카드 분실 시 대처하는 것과 비슷한 절차입니다.
Q : 환경부 전기차카드 외에 다른 카드도 필요한가요?
환경부 카드만으로도 대부분의 공공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지만, 특정 민간 충전소나 할인 혜택을 더 받고 싶다면 다른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가는 주유소 브랜드의 전기차 충전 카드를 추가로 만들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 전기차를 렌트할 때도 이 카드가 필요한가요?
렌터카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충전카드를 제공하거나 개인 신용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합니다.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렌트할 경우 일일 5,000원의 충전카드 대여료를 내면 무제한으로 충전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Q : 스마트폰으로도 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EV 이음'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모바일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태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iOS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니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이용 가능합니다.